제목 | 척추클리닉-간단한 평생 척추 관리법 | 등록일 | 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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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97 |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데 이런 날씨에 접어들면 감기나 호흡기 환자도 늘어나지만 기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급격하게 많아집니다. 특히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새벽 시간대에는 근육의 강직, 이완 조절이 잘되지 않아 통증이 심해지며, 혈액순환이 저하돼 평소 증세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척추 부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관리하는 척추 관리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치료가 끝나고 통증이 없더라도, 내 척추가 안 좋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증상이 없어도 척추 자체가 좋아지거나 젊어진 것은 아닙니다. • 운동을 하든 일을 하든, 항상 아끼고 조심해야 합니다. • 운동과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 같은 일을 하더라도 자세를 제대로 잡고, 긴장을 한 상태에서 하라는 의미입니다. • 평상시 항상 조심하면 척추를 다칠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 안 좋으니까 아껴야 합니다. 아끼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목을 숙이고 오랫동안 있거나 작업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목 디스크 진행의 원인이 됩니다. • 피할 수 없다면 수시로 목을 움직여주고 손으로 스스로 마사지를 해 줍니다. 자세가 잘못되면 계속 의식적으로 교정 하면 됩니다. • 허리도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허리 자세를 계속 변경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중에도 마찬 가지입니다.
• 척추의 자세 교정은 정적으로 되는 것보다는, 동적으로 걸을 때 교정이 더 됩니다. 움직여야 더 자세가 좋아집니다. • 젊은 사람(약 50세 이하)에서는 허리 근육이 모자란 경우가 별로 없어서, 척추 근육을 직접적으로 강화하는 것보다는 척추의 균형을 잘 잡아줄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장기적으로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 몸을 쭉 펴고 팔을 흔들면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시선은 최소 30미터 앞이 좋습니다.
• 척추로 인한 통증이 오고 난 후, 혹은 시술이나 수술을 받고 난 후에 혼자 고민하고 애쓰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간단한 물리치료부터, 적극적인 치료인 도수치료가 통증을 줄여주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 완전히 운동이 익숙해져 자리 잡기 전까지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이나 시술은 끝이 아닙니다. 관리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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